관내 도계시장 찾아 상인들 애로점 수렴
이날 현장방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생활상을 둘러보고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추석명절 성수품을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면서 물가점검 을 했으며 인들에게는 ‘희망근로 상품권’을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한 설계중에 있는 도계시장 아케이트 공사예정지도 방문해 공사관계자에게 “설계가 완료되면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도계시장이 손님들로 가득찬 활기가 띤 전통시장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월 17일에도 박완수 시장은 물가대책위원들과 함께 농산물도매시장과 명서시장을 직접 방문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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