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주민 자립.자활지원 '으뜸'
창녕군은 자활사업기금 활용,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실적, 자활공동체의 사업지원 등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일 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로가 많은 창녕지역자활센터 관장 정운주(55세),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득건(36),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노홍금(38), 박옥수(51)씨가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은 남지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 이정희(55세), 부곡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 김선호(48세)씨가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군은 관계자는“자활공동체 육성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 들이 단순히 일자리를 얻는데 그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전문기술 및 기능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김충식 창녕군수가 주민생활지원과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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