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동은 어린 학생들에게 “생애 최초 학생이 되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입학 축하카드를 제작해 입학식 전까지 취학통지서와 함께 보호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의창동은 개인별 축하카드와 함께 입학선물로 학용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학습의욕 향상은 물론 행정에 대한 관심과 의창동민으로서의 소속감, 애향심도 함께 심어주고 있다.
동 관계자는 “자라나는 새싹들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올바른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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