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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내사랑부산 학술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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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내사랑부산 학술포럼’ 열어
  • 변삼석 기자
  • 승인 2009.10.29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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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도시 만들기를 위한
부산시는 11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시민단체,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09 내사랑부산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허남식․조규향)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 포럼은 ‘시민참여형 도시 만들기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초청, 전국과 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중심의 집중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우리나라 커뮤니티 비즈니스 현황과 시작점’에 대해 국토연구원 김진범 박사의 주제발표와 ‘주민중심의 주거지 재개발 사업의 의미’에 대해 대전발전연구원 정선기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 아파트공동체 운동의 과제와 실천전략’에 대해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이, ‘부산시민센터의 활성화 과제와 실천전략’에 대해 부산시민센터 김해몽 센터장이, ‘부산의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해 신라대학교 초의수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실천과제를 발표한 후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내사랑 부산운동이 주민들의 생활속에서 실질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추진될 수 있는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여 더욱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부산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사랑부산 운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고 행정이 협력·연대하는 민·관 협력운동으로 부산의 358개의 주요기관장과 단체장,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의식개혁 및 지역사랑 운동으로 2009년에는 △활력 있는 부산 만들기 운동 △녹색 생활운동 △Happy Busan 만들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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