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학생 대표단, 쭝안중학교 방문
양곡중은 해마다 대표단이 결연 학교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양곡중학교 교장 및 학생 대표단(3학년 김한규, 김도훈)이 베트남 미토시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교육문화를 체험하였다.
지난 19일에서 22일까지의 기간 동안 자매학교를 방문하여 쭝안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등 대표단은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러한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 간의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쌓여 세계화를 이루는 밑바탕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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