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들 진해에서 메치기 한판'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진해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춘계실업 유도 최강전이 열린다.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도 유도회(회장 설영윤)가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국내 정상의 실업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유도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0년 국제대회 파견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선수들의 열기는 4월 1일 시작하는 국내 최대의 벚꽃 축제 군항제를 앞두고 전 국민의 시선이 몰리고 있는 진해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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