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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귀한 손님맞이 '푸른강산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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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귀한 손님맞이 '푸른강산 나무심기'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3.2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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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시협의회 회원 100여명 참여해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지 21곳을 선정해 각국에 선보이는 'Rural(농촌)-20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돼 'G-20(세계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들이 찾게 되는 창원시 대산면 모산리 송등마을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배종신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강산가꾸기 나무심기' 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비롯해 '저탄소 녹색성장 및 푸른 한반도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캠페인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는 오는 11월 11일 국내에서 개최되는 'G20 제5차 정상회의' 방문지로 선정된 송등마을을 좀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귀한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마련됐다"면서 "6.2 지방선거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솔선해 국가적인 행사에 먼저 동참해 줘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대산면 송등마을은 지금 농촌체험장, 야생화 체험장, 쉼터 조성 등 마을가꾸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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