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마산시 브랜드 택시 '가고파 콜' 본격 시동
상태바
마산시 브랜드 택시 '가고파 콜' 본격 시동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6.0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드 되고 문자수신 되고... 마산택시 참 달라졌네

   
 
  ▲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 시의장 등이 마산시 브랜드 가고파 콜 택시 발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마산시 브랜드 가고파 콜택시가 지난 9일 시동을 걸었다.

'가고파 콜' 100대가 마산체육관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택시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며 본격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 시의장, 민경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문철수 경남도택시조합이사장, 운수업체.운전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택시 출범을 축하했다.

또 이날 운동장을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상공회의소, 산호사거리를 돌아오는 시승식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브랜드 택시는 위성추적으로 안전이 보장되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호출료도 없다.

이들 브랜드 택시는 GPS 위성추적시스템과 신용.교통카드 카드결제, 문자수신 콜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이나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카드 결재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 기업체의 경비처리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택시 운전자는 셔츠와 넥타이 등 제복을 갖춰 입고,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분실물 센터와 불친절신고센터도 운영돼 고객 서비스도 한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브랜드 택시 도입으로 시민들은 한결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 업계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택시 시민호응도가 높으면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산시 브랜드 택시는 '우리 콜'(개인택시 710대) 과 '가고파 콜'(법인택시 925대)로 총 1635대다.

택시 갓등과 외부에 '가고파 콜' '우리 콜' 표식을 했다. 콜 번호는 우리 콜 은 ☎240-0000, 가고파 콜은 ☎290-0000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