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홍양표 소장은 뇌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종합적인 두뇌 훈련법을 통해 내 아이의 성격과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사례와 이론을 통해 소개하면서 무엇보다도 인성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고찰을 통해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을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명지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홍양표 소장은 명지대학교 영재교육학과 교수,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 국제문화대학원 좌우뇌교육학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KBS ‘아침마당’, MBC ‘TV특강’,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두뇌 이야기’,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 다수가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