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만남의 시간'은 시장과 주민이 직접 면담형식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제안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주요시책으로 발굴해 시정에 반영된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김성호 남마산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조가섭 3.15민주문화광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정남석 경남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을 만나 각 단체마다 제기된 제반 민원을 청취하고 민원해소를 위해 장시간 의견을 나눴다.
한편, 박 시장은 귀청 길에 마산동부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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