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농구대회, 파이팅줄넘기 대회 등
청소년 문화존 행사로 청소년 농구대회, 줄넘기 대회 등이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문수청소년문화의집(관장 변정희)은 10월 9일 오전11시부터 울산대공원 길거리 농구장에서 24개팀(중등부 12, 고등부 12)이 참가하는 가운데 청소년 농구대회 ‘바스켓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대회는 3:3 농구대회로 진행되며, 관객 이벤트로 자유투 대결, 3점슛 대결 등도 마련된다.
또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는 9일 오후3시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청소년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건강청소년만들기 프로젝트 ‘파이팅 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줄넘기 시범공연, 줄넘기 대회(개인전, 단체전), 이벤트(2인 마주보며 뛰기), 체험부스(먹거리 부스,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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