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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사회적기업 걸음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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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사회적기업 걸음 바빠진다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12.1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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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성산구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두산중공업(주), S&T중공업 등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학계 및 경제학 전공자 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성산구 사회적 기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에서는 지난 10일 학계, 기업체, 연구기관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문위원과 실무추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발굴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제시가 이뤄졌으며 윤재선 위원(사회적기업연구센터)은 경남권역내 기업연계형 사회적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으며, 이경호 위원 (두산중공업(주) 사회공헌팀장), 김석호 위원(경남지역혁신연구원), 이지영 위원(창원경실련) 등은 현재 성산구 추진사업에 대해 분야별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구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문회의를 통해 자문단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성산구 사회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산구의 이러한 시도는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이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하는 거버넌스의 첫 사례로 창원시 사회적기업 창업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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