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최우수상 성지여고 김상정 양 차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역량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 77편, 청소년부 57편을 접수했으며 총 24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마산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승의씨의 ‘안녕하세요?’가, 청소년부 최우수상에는 성지여자고등학교 김상정양의 ‘착한 대변인들의 전혀 특별하지 않는 봉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일반부 우수상에 류선정 씨 외 3명, 장려상 7명, 청소년부 우수상에 허예슬양 외 3명, 장려상 7명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글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체험 수기집 ‘나눔! 그 특별함2’를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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