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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지역 버스정보시스템 시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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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지역 버스정보시스템 시험 운영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12.3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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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그동안 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사항이 많았던 진해지역에 정류장단말기 50개소를 우선 설치해 지난달 24일부터 버스도착예정정보 제공을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버스정보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현재 498개소의 정류장단말기를 설치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통합시 균형발전 및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이번 진해지역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사업은 정류장단말기 61개소를 설치 및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 폰을 통해 진해지역 시내버스 도착정보 제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내 주요 간선도로인 진회로, 중앙로를 중심으로 하루 이용객수가 많은 정류장 61개소에 정류장단말기를 설치 운영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진해지역의 대중교통이용 편의 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시민들도 통합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여건 변화를 주시하여 이용객이 많아지는 정류장이나 주거 밀집지역 정류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정류장단말기를 확충하여 정류장단말기 설치 비율을 현 30%에서 50%수준으로 끌어올려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bus.changwon.go.kr), 휴대폰 실시간 모바일 서비스(2120+nate, magic-n, ez-i), 스마트폰용 앱(i-Phone,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지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버스정보시스템 정류장단말기를 100여곳 추가 설치하며 버스정보시스템 센터 기능강화를 통해 운수업체의 임의결행,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미준수 등을 자동으로 체크하여 강력한 행정지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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