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호성적을 기록중인 롯데가 시즌 1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오후 4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사직 홈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미 예매분 1만5000석이 사흘전에 모두 팔린 가운데 오후 1시30분 현장 판매분 1만5000석의 매표를 시작했지만 올시즌 최단시간 기록인 30분만에 모두 팔려 나갔다.
총 28번의 홈 경기 중 12번의 매진을 기록한 롯데는 7일 현재 65만6992명의 관중을 끌어 모아 이 부문 1위를 기록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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