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2012 김해의 책' 시민 의견수렴
상태바
'2012 김해의 책' 시민 의견수렴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2.02.15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보도서 3~4권 대해 현장서 시민이 스티커 부착
김해시는 ‘2012 김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홈플러스, 롯데마트), 경전철역 2개소(수로왕릉역, 박물관역),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2012 김해의 책‘ 후보도서 시민 스티커 부착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함께 사는 세상(배려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1차 시민추천 도서 92종에 대해 김해의책추진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후보도서 3~4권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부착판에는 후보도서의 표지 및 서평을 게재하여 시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후보도서에는 대표도서로 ‘두근두근 내 인생(김애란 저, 창비)’, ‘골목에 꽃이 피네(정외영 저, 이매진)’, ‘위로(이철환 저, 자음과모음)’, ‘배려(한상복 저, 위즈덤출판사)’가 선정되었고, 어린이도서로는 ‘나눔대장(고정욱 저, 북스토리아이)’,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곽영미 저, 북오션)’,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도서관(김혜연 저, 비룡소)’이 선정되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김해의책추진협의회 심의를 통하여 2월말까지 김해의 책을 선정하고, 4월 작가와의 만남, 독서릴레이, 11월에는 독후활동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김해의 책 사업은 모든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책읽기 운동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김해의 책은 올해로 6년째를 맞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