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생게곤란세대 지원사업 앞장 주민들 호평
지난 16일 삼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화제)는 제36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에서 음식 부스를 운영하면서 마련한 수익금 50만 원을 관내 지역에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박광호 삼안동장에게 전달하였으며, 금년 들어 3년째 계속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삼안동새마을부녀회는 이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에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직접 담은 김치 25박스를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 임하는 모습에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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