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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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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2.05.17 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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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정기총회 화합단결의 장이 되다

- 단체 관련 상임위 도의원 참석과 푸짐한 시상식 가져

사단법인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회장 김종만) 2012년도 제28차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김해 목화예식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지회 산한 시군 지부장과 대의원 축하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형철 경남지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의식에서 성원보고와 김종만 도 회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축하 내빈으로는 전국 7만여 회원을 대표한 중앙회 이호진 회장, 경남도 이태섭 식품 의약과 식품안전담당 사무관, 경상남도의회 허좌영, 김성규, 최학범 도의원, 영남매일 조유식 회장, 새김해사랑운동본부 김성우 상임대표, 임영환 CBS경남방송 김해지부 운영위원장, 김해시의회 이상보 시의원, 경상남도 사격연맹 이명수 회장, 외식업 중앙회 윤병도 경남지회장, 정운구 단란주점 경남지회장, 배상용 한국숙박업 경남도지회장, 배명자 김해미용협회장, 한국이용사회 박태진 김해지부장, 장영환 김해음식업 지부장, 김원대 김해노래연습장 회장, 김해위생단체 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1년 동안 도지회 발전과 각 지부 발전에 공헌이 많은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창원시지부 김용자 부지부장, 마산지부 김득자 부지부장이 김두관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허기도 경상남도 의회 의장표창은 창녕군지부 김환호 지부장, 안홍준 국회의원 표창은 마산지부 김종숙, 이명자, 김영승, 이주영 국회의원 표창은 마산지부 이미숙, 박경옥, 조해진 국회의원 표창은 창녕군지부 성화선, 김정숙, 밀양시지부 서금옥, 김태호 국회의원 표창은 김해시지부 김현우 부지부장, 김양아, 이영자 대의원이 받았다.

박완수 창원시장 표창은 마산지부 백점순, 이호진 중앙회 회장 표창은 진주지부 정미자, 의령지부 정계자, 마산지부 강효정, 거제지부 박맹연, 창원지부 김숙희, 김해지부 송수정, 조호보, 정현희 대의원이 각각 받았다.

김종만 경남지회장 표창은 마산 백선옥, 거제 신치복, 유찬우, 최경애, 창녕 구울순, 곽경희, 밀양 서옥자, 진주 강용대, 정소영,노선철, 노경희 김해류쩡위, 박현화 회원이 받았다.

 
 
이처럼 많은 표창을 준비한 김종만 회장은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장을 관리하면서 청소년 선도 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덕분에 도지회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 차원에서 선정하여 시상을 하게 되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이호진 중앙회장의 격려사 및 허좌영 경남도의원의 축사에 이어 김종만 도지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이호진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남지회의 오늘 총회를 보면서 김종만 지회장의 사회적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 많은 상을 빼어 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김 회장은 "제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11개 지부에 불가했던 경남지회는 이제 19개 지부로 성장했으며 조직력과 협동력도 더욱 강화되어 우리의 권리주장에 많은 힘이 실리고 있다"고 호평했다.

김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고객서비스와 철저한 청결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여 우리 회원 업소 모두 안정적인 사업 신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 지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1부 의식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은 2011년도 사업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예산 안까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했다.

한편 총회자리에는 김해상공회의소 강복희 회장과 영남매일, 영남방송에서 보내온 대형 축하 화분을 비롯해 부경양돈조합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에서 보내온 축화 화환 30여 개가 식장을 장식했다.

정기총회를 준비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 타올과 뷔페 중식을 접대하는 등 총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고성이 오가는 여느 단체 총회와는 다른 화합된 모습을 보여 타 단체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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