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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출 '경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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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출 '경선 결정'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2.10.31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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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전략공천 대신 경선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당과 논의한 결과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후보를 공모하고 경선을 거쳐 15일쯤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지만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5일 이후 도지사 후보 등록일인 25일까지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최근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경남지사 보선 출마를 위해 사퇴키로 하는 등 상황이 크게 변함에 따라 조만간 도지사 후보를 공모키로 방침을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공모나 경선없이 경남지사 출마 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전략공천하겠다던 방침에서 크게 변한 것이다. 민주당이 후보를 공모하는 시기는 새누리당이 국민참여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는 4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재인 후보는 지난 25일 경남 선대위 출범식서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의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가 참여해 범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연석회의를 구성,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직접 뽑아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민주당은 그동안 공민배 전 남해대 총장, 김종길 도당 대변인, 송인배 양산당협위원장, 정영훈 진주갑당협위원장,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전현희 전 의원 등이 경남지사 후보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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