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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ㆍ부ㆍ울 청년실업 해소에 온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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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ㆍ부ㆍ울 청년실업 해소에 온 힘 모은다!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2.10.3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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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부산 벡스코 2층 회의실서 동남권 청년취업 지원 산ㆍ학ㆍ관 협약식
경남ㆍ부산ㆍ울산 3개 시ㆍ도는 11월 1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 2층 회의실에서 동남권 청년취업 지원 산ㆍ학ㆍ관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는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의 공통적 과제인 청년실업과 역외유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11일 경남ㆍ부산ㆍ울산 경제관계관 회의에서 공동발전과제로 채택하여 광역단위로 협력 및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들어 부산고용노동청,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등의 유관기관 간 협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경남ㆍ부산ㆍ울산 3개 시ㆍ도지사를 비롯해 부산고용노동청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장, 부산대학 등 LINC 사업 참여 11개 대학 총장, 지역 우량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광역단위 협력 및 공동대응의 출발을 선언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기업은 우수한 지역 청년들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구체성 있는 교육훈련 내용을 제안하고, LINC사업 참여대학에서 시행하는 각종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LINC사업 참여대학 및 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은 참여기업의 요구에 맞는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 및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 공급과 참여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ㆍ부산ㆍ울산 3개 시ㆍ도,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은 동남권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산ㆍ학ㆍ관 협력사업에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업의 인력채용 애로사항 해소와 다양한 청년취업 지원정책을 공동으로 개발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담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지역 인재 역외유출 및 기업 인력난 등 지역 일자리 문제에 있어서 동남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동남권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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