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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삼락회, 미래교육포럼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2.11.02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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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장학생 96명 대상... 1920만 원 전달
경남교육삼락회(화장 김정호)는 11월 2일 창원 MBC 대강당에서 ‘경남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또 이날 포럼에는 96명의 그린장학생을 선발, 1,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경남교육삼락회는 2일 낮 12시30분 MBC경남 대강당에서 고영진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오영 도의회 의장, 삼락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주제 강연은 설동근 부산동명대학교 총장이 맡고 ▲천종호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명달 경남미래교육재단 상임이사 ▲김승오 경남교육청 장학관 ▲이현준 경남교육삼락 그린이사가 각각 주제별로 진행한다.

개회 식전행사로 단막극(퇴임 후의 새로운 시작)과 공연-K팝이 열리며 그린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경남교육삼락회는 2012년도 그린장학사업을 펼쳐 녹색생활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고 96명을 선발, 1인당 20만원씩 총 1,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그린장학 사업 녹색생활 실천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녹색사회를 구현하기 우한 생활습관(life sytle)을 말한다.

경남교육삼락회는 녹색생활 실천과 지혜를 발휘해 가정에서 전기, 가스, 물을 낭비하지 않고 폐기물 배출을 줄이며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실적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모범생을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삼락회측은 내년부터 보다 많은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일선 학교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기초수급자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을 중도 포기한 학생, 비행청소년 가운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도 수혜의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삼락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학생들에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삼락회 회원들은 ‘퇴직은 곧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자세로 평생 교육 봉사활동을 열심히 전개하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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