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성산면 주부민방위대(대장 오영희)는 가정의 달 및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성산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창녕지회(지회장 최준우)의 공연을 관람하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 5월 가정의 달 및 제41회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광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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