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니어클럽(관장 나만순) 행복스쿨112(스쿨존교통지원사업)사업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김해, 진주, 창원)과 합동으로 ‘스쿨존 살피는 길, 어린생명 지키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하여 김해시 내외동 인근 초등학교, 창원시 용호동 일원, 진주시 관내 주요 초등학교에서 가두행진을 통한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행복스쿨112(스쿨존교통지원사업)사업단은 김해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김해시 내외동 흥부공원 집결지에서부터 봉명초등학교와 외동초등교 옆 뜨란채 사거리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앞으로 스쿨존 지역 어린이교통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지회 합동으로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니어클럽(관장 나만순)은 맑은누리, 행복두레 1호점, 행복두레 2호점, 푸른누리자원, 은모닝택배, 은모닝서비스, 행복영양나누미, 행복스쿨112, 할머니맘, 실버공공기관도우미, 실버복지시설도우미, 우리고을문화재지킴이, 실버체육시설도우미 등 15개 사업단에 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보다나은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새로운 사업 실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기업체, 지자체 등과 연계를 강화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