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에서는  지난달 24일 창원 반림동 소재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감소에 기여한 교통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바르게살기운동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무사고 운전자 58명에게 무사고운전자의 최고 영예인 교통안전장을 수여하였고, 25년-10년 무사고 운전자 491명이 무사고 운전자로 선발되어 기념장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민간인 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운동에 범국민적으로 동참하여 교통안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