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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무더위를 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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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무더위를 잊다
  • 차주일 기자
  • 승인 2008.07.1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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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지산마을 찾아 호응, 하반기 아파트 경로당 위주 순회

   
 
연일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양산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 지난 10일 하북면 지산마을을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상담에는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생활 곤란 및 각종 급여제도의 기준 등의 설명을 듣고 불편사항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신보건센터, 양산수지침봉사단, 풀잎봉사회 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수지침,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노인들은 “농번기가 끝나 조금 한가해져 마을 경로당에서 특별한 소일거리 없이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와 상담과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 노인은 “얼마 전 기초노령연금 부적합 통보서를 받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충분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결과 주민과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위주로 월 2회 방문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오전에는 물금 주공 1차 아파트를, 오후에는 주공 2차와 3차 아파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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