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은 전남. 광주지역 관광객 405명이 우포늪과 창녕재래 시장 그리고 대지면 성씨고가 등을 돌아보았으며, 7월 13일은 경북의 풍기. 영주, 예천, 개포, 점촌의 관광객 500여명은 창녕재래시장, 성씨고가, 우포늪을 방문하여 창녕재래시장에서는 간단 한 식사와 지역 농특산품 구입으로 하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생태체험 열차관광 확대와 대전지역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 대전지사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협약이 이루어지면 월 4회 정도 매회 40~50명의 관광객들이 우포 늪과 창녕재래시장, 부곡온천을 관광으로 창녕군 관광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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