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0가정 지원... 주거복지 관심도 확대
경남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올해부터 10년간 30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창원, 진주, 김해지역의 3가정을 지원하였으며 도민, 주택건설기관, 언론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도와 시‧군 건축직 공무원들도 휴일 이삿짐 이동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지금까지 지자체나 민간주도로 추진한 유사사례는 있었지만 행정과 주택건설업체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자원봉사에서부터 주택리모델링, 저소득자녀 멘토까지 One stop으로 추진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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