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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위한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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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위한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보급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3.10.2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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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군 위주의 보급에서 민간부문으로 확대
경남도는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맞춤형 사업모델을 개발 종전 시․군 등 공공기관 위주로 제한적으로 보급되던 전기자동차를 내년부터는 민간부문으로 확대하여 청정 경남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전기자동차 유류비용 절감효과를 통해 고유가에 따른 도민 부담 경감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정부의「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에 발맞춰 2011년 환경부 지정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창원시가 선정된 이후 전기자동차 138대 및 충전기 147기 등을 보급하여 서울시․제주도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전기자동차 상용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회충전 주행거리가 짧은 전기자동차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 급속충전기 8기를 별도로 구축 장거리 이동성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우선 공단 입주기업체 및 유통업체 배달용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대상을 확대시키고 또한 개인이 전기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마다 시간단위로 공동이용 가능한 서비스인 카 쉐어링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은 ‘14. 2월 민간보급 및 카 쉐어링사업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이어 4월에 민간보급 대상자 및 카 쉐어링 사업자를 선정하고 7월까지 카 쉐어링 스테이션 부지 선정 등 계획데로 사업을 진행하여 10월에 충전기 설치공사 완료와 함께 카 쉐어링 전기자동차를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높은 전기자동차 가격으로 인해 도민들이 전기자동차 구입․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민들에게 구매 지원을 함으로써 부담없이 전기자동차 구매할 수 있고 아울러 전기자동차 쉐어링을 통해 소유가 아닌 이용의 개념으로 시간단위로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없이 전기자동차 경험이 가능해져 전기자동차 보급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남도는 전기자동차가 가장 유망한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임을 인식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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