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농식품 생산현장을 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은 11월 21일 '전통식품 인증업체(제70호)'로 지정된 의령군 소재 '의령조청한과'에서 경남도 영양사회 회원 36명을 초청해 전통식품 현장체험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 인증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조청 및 한과 생산공정 견학, 그리고 현미엿강정, 찹쌀유과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남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인증업체를 방문하여 전통식품의 생산·가공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인증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전통식품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품질 좋은 전통식품의 유통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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