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존과 깨끗한 지역 만들기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교직원과 재학생 200여명이 지역시민들과 함께 7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 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은 김해 활천교 사거리에서 신방교까지 신어천 일대 약 2km구간의 하천 주변뿐만 아니라 하천 속 침적쓰레기까지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제대의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오후에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구역은 청소일 일주일전 인제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인제대는 지난 18년간의 ‘낙동강살리기환경정화운동’과 16년간의 사회봉사단 학생들의 교내외 ‘그린캠퍼스운동’, ‘학교사랑 교직원 환경정화운동’,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등 다양한 환경정화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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