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있어 연구 및 활동 인정 받아
박교수는 2008년부터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인력 교육 및 사업 기술지원과 연구수행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공헌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3년간(2010년∼2012년) 부산시 방문건강관리사업지원단을 운영을 통해 사업의 질적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교육, 현장기술지원 및 방문 건강관리 사업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 및 사업 홍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2013년부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보건소 사업의 방향이 전환되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야하는 시점에 부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을 맡아서 운영함으로서 새로운 보건사업의 패러다임에 앞서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과 연구 및 정책제안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남희 교수는 “앞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의료분야와 사회복지분야의 융합적 시너지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연구와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제대 간호학과 박남희(53세) 교수는 현재 부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총괄책임교수로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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