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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예비후보, 김해 서부소방서 신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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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예비후보, 김해 서부소방서 신설하겠다
  • 6.4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4.15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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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2·3동, 진영, 진례, 한림, 주촌, 칠산서부 관할
임용택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해 서부지역을 관할하는 서부소방서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임용택 예비후보는 “우리시는 인구가 53만 여명에 공장, 아파트, 상가, 근린생활시설 등 소방시설물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나 소방서는 동부지역에 위치한 김해소방서 1개소뿐이고 소방인원도 260여명 불과해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소방서 증설이 시급하다”며 “4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유 유하 일원에 1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가칭, 김해 서부소방서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특히 임용택 예비후보는 “소방서는 이제 화재예방과 진화 외에도 응급처치와 이송 등의 구급활동에다 각종 재해와 재난 시 인명을 구조 · 구난하는 활동까지 하는 등 국민의 모든 편의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업무능력이 넓혀졌다”며 “실제 김해소방서와 장유 119안전센터까지 거리가 14kⅿ로 10여 분이 소요되고 진영 119안전센터까지는 24kⅿ로 20여 분이 소요돼 화재의 경우 최초 5분, 구급의 경우 최초 4분인 골든타임을 감안하면 소방서와 현장이 너무 멀어 대형 화재나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고 했다.

“더구나 우리시의 경우 서부지역에 창원과 부산 등지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영, 주촌, 진례, 한림지역에 공장이 밀집해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소방서 신설뿐만 아니라 소방관 증원과 장비 확충도 필요하다“면서 “소방서 신설에 따른 건축비와 장비 및 인력확보 등은 경남도 소관이지만 협상력을 발휘해 장비는 물론 소방관이 증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주촌지역대는 관할지역이 공장밀집 지역으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고 장소가 협소해 소방업무에 애로가 많다”면서 “주촌지역대를 119안전센터로 승격시켜 신설되는 소방서 내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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