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GAP인증도 알고, 농촌 현장체험도 즐기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하 경남농관원)은 4월23일 합천군 대양면 소재 '생태생명농장'에서 남밀양농협부녀회원 40명을 초청하여 '스타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스타팜'이란 친환경, GAP, 지리적표시, 전통식품 등 농식품 국가인증제 참여를 통해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농장(업체) 중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교육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농장을 말하는 것이다.
경남농관원은 'Star Farm'이 소비자에게는 친환경·GAP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소로, 농식품 국가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에는 직접 보고, 배우는 선도농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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