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의원 후보, 김해시의원 후보, 시민, 지지자, 선거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더불어 박민정 후보는 “잠재력을 지닌 김해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견인차 역할과 항상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삶에 사는 곳은 편하게 그리고 사는 것은 즐거운 김해를 만들고 문화가 꽃 피고 환경이 살아 숨쉬는 김해를 건설해 우리들이 잘 살고 후대에까지 깔끔히 물려줄 수 있도록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비판과 대안을 동시에 제시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참 일꾼으로 거듭나서 나의 모든 역량을 다하기 위해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정 후보는 김해농공고등학교(현, 김해생명과학고교)를 졸업하고 김해다문화공동체 상임대표, 김해YMCA 시민사회위원회 위원, 내외동 벼룩시장 추진위원장, 2,3,4대 김해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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