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희성(金熙星) 생년월일: 1961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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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새정치민주연합)>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그동안 우리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위해 많은 희생이 뒤따랐으며, 민주주의를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착오와 분란이 있었습니다. 헌법에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지만 주권은 늘 무시되어 왔습니다. 당시 민주투사들은 “민중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그들의 총알받이에 불가했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선거를 통한 풀뿌리민주주의는 민중을 참여시키는 참여민주주의의 또 다른 방식이기도합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민중을 배제시키고 일부 권리자들만이 누리는 또 하나의 특권인양 과열양상을 보이며 이전투구하고 있습니다.
진정 주민이 뭘 원하는지, 현안 문제가 뭔지, 주민들의 걱정꺼리가 뭔지, 상처 입은 자들에 대한 치유책은 뭔지 함께 걱정하고 위로하기 보다는 포퓰리즘에 빠져 이슈감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후보는 표몰이를 위해 마치 자기 호주머니에서 선심 쓰듯, 대형 공약을 쏟아져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민의 혈세를 다 쏟아 부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제5대 김해시의원 시절, 우리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서 열심히 달려왔고, 그리고 늘 주민 여러분 곁에 있고자 했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것은“주민 여러분이 주인입니다”라고 외치며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결코 물러서 본적이 없이 주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싸웠습니다. 그 결과 행정공무원으로부터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요즘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몸도 마음도 많은 상처를 안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으며 그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어야 새 살이 빨리 돋아 날 것입니다.
이제 저 김 희성이 지난 제5대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우리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약속하는 노란우산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슬퍼할 때 함께 울며, 주민 여러분이 기뻐할 때 함께 춤추고, 주민 여러분이 고단할 때 함께 친구가 되어 주민 여러분이 진정 주인이 되는 김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힘을 함께 모아주시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공약
1) 지역경제 활성화- 부원동 복개천 테마형 상거거리 조성 및 재래시장 활성화
(활기찬 방송국 개국 및 라디오 상설공개방송 유치, 새벽시장 편의시설설치)
2) 복지 및 문화- 청소년 힐링문화센터 건립, 활천동 도심속 오솔길 활용확대화, 청소년과 경로당 연계 환경개선 사업, 공공보육시설 서비스 확대
3) 안전한 사회- 범죄 없는 지역사회전개, cc카메라 확대설치, 방범대 활성화(여성귀가지킴이 확대), 위험건축물 및 장마철 위험지역 예방을 위한 안전모니터 요원양성
4) 쾌적한 공공시설- 동상동 주민센터 증, 개축, 지역별 주민체육공원 조기착공, 경전철 시청역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시청광장(만남의 장)건립
5) 안락한 주거생활- 주택 및 빌라촌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골목길 담벼락 개선(스토리벽화사업), 노후 되어 위험한 가옥 점검 및 환경개선
소속 사회봉사단체- 희망나누미 천사운동본부, 경남장애인테니스협회, 활천동주민자치위원회, 활천동 상가협의회
소속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존경하는 현대인물- 백범 김구
학력.경력- 김해 합성초등학교, 김해중학교, 김해고등학교, 경남전문대학, 가야대학교, 제5대 김해시의원, 활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해볼림협회 고문, 대한민국축구사랑경남협회초대회장, 희망나누미천사운동본부 본부장 김해어방초등학교운영위원장, 대곡중학교운영위원, 천지산악회 이사
가족관계- 2남5녀 중 장남
좋아하는 음식- 생선쌈밥
본인의 좌우명- 현실에 충실히
취미- 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