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105세대에 백미, 라면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24일 도내 4대 취약계층 2,105세대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구호품은 백미(10kg)와 라면 1박스(20개입)로 총 6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며, 경남 도내 18개 시·군 및 314개 읍·면·동 전 지역에서 10,000여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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