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덕규과자점의 38℃ 개점 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은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국제빵 과자전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한국인 최초로 월드페스트리팀 챔피언십(WPTC) 초콜릿 공예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덕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맹곤 시장은 “김해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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