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 3일 여성능력개발센터자원봉사회 주관 알뜰바자회 열려
경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알뜰바자회’를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가 주관하여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알뜰바자회에 건어물, 과일, 반찬류, 제수용품, 침구류, 참기름 등을 비롯한 50여 종의 물품과 봉사회가 직접 만든 반찬류, 스카프, 파우치 가방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목욕지원 등 연간 480회 3,600여 명의 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어려운 학생에 대한 결연 후원을 통해 연간 1천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여성능력개발센터 김혜숙 자원봉사회총회장은 “이번 알뜰바자회에서는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류와 봉사회 총회에서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하므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바자회’에 많은 도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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