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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천원의 행복밥집 이사장 조유식)은 정기후원회원들이 보내준 후원금과 수시로 기부해 주시는 시민들의 후원기금으로 공익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다중시설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행복1%나눔재단은 지난달 김해시 구산동 제2 주공아파트 급식소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필요로 하는 급식소 대형냉장고 1대(1,550,000원)와 대형 디지털 TV 1대(390,000원)을 구입하여 기증했다.
이에 앞서 2016년 1월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 문화 향취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경상남도 등록 '가야의 혼' 전문예술단체에 대형에어컨(냉,난방겸용) 1대(3,900,000원)를 후원했으며, 2월 에는 봉황동 우리절 무료급식소에 업소용 대형 냉장고 1대(600,000원)를 후원 하기도 했다.
또 행복1%나눔재단은 또 김해시 구산동 북부지역아동센터(원장 김미숙)에 사랑의 쌀 200kg(7월 100kgㆍ11월 100kg)와 아이들의 영향 간식에 필요한 과일 7종류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09년에 설립한 `꿈꾸는 공부방` 김해북부지역아동센터는 원생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가르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 인성교육 등을 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 절대 필요한 시설이지만 법인이 아니다 보니 공식적인 지원 보다는 따뜻한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열악한 시설로서 행복1%나눔재단에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ㆍ청소년, 편부, 편모,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과 시설에 따뜻한 정기후원 회원들의 사랑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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