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7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3차 참여기관으로 모두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병원은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영남대병원, 원광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조선대병원, 충남대병원이다.정부는 중증도, 난도가 높은 환자들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하고 경증 환자들은 지역 중소병원들과 협력하게 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 9곳을 포함해 13개 상급종합병원이 추가됨에 따라 전체 4
전국 | 이근희 서울권역본부장 | 2024-11-0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