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제6탄 가장 큰 모래마을과 작은 섬마을들1989년 김해군 가락면과 녹산면이 부산시로 편입되면서 부산시 강서구는 대저1동,대저2동,명지동,녹산동,가락동,강동동 등의 행정동을 두게 된다.부산시는 김해군 대저면을 대저1,2동으로,김해군 명지도면을 명지동으로, 김해군 녹산면을 녹산동으로,김해군 가락면을 가락동으로 옛지명을 그대로 동명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김해군(金海郡) 덕도면(德島面)의 대사리,북정리,상덕리,제도리를 포함하는 강동동(江東洞)은 새명칭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만약 부산으로 편입되
가야지명 설화 | 특별 취재팀 | 2013-10-21 14:13
기획시리즈 역사적으로 김해(金海)라는 지명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된 시기는 신라시대 문무왕(경덕왕)때 김해소경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거의 정설로 믿어 지고 있다.가야시대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이 신라에 항복하면서 가락국, 가야국으로 불리웠던 지명이 서서히 사라지고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김해는 금관군, 금관소경, 김해소경, 김해부, 김해도호부, 김해군, 김해시로 지명이 변하였다.지금은 부산시 강서구에
가야지명 설화 | 특별 취재팀 | 2013-08-2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