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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야사람 가야사랑 가야자랑 가야문화 가야사람 가야사랑 가야자랑 가야문화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5:11 수로왕 7 왕자의 성불 수로왕 7 왕자의 성불 장유사(長遊寺)의 사리탑 옆에 세워진 가락국사(駕洛國師) 장유화상기적비(長遊和尙紀蹟碑)에는 장유화상과 수로왕 일곱 왕자들의 행적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가락국 시조대왕 수로(首露)와 許왕후는 열명의 왕자와 두명의 공주를 두었다.첫째 왕자는 왕위를 물러 받아 거등왕(居登王)이 되었고 둘째 셋째는 멀리 인도(印度) 아유타국에서 시집온 어머니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어머니 허씨(許氏)성을 따랐다.그리고 나머지 일곱 왕자들은 어머니의 오빠이자 외삼촌인 장유화상(長遊和尙/허보옥 許寶玉)을 따라 수도(修道)의 길에 올랐다.장유화상은 수로왕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52 가락국사 장유화상 (長遊和尙) 가락국사 장유화상 (長遊和尙) 장유화상의 성은 허씨(許氏)이며 이름은 보옥(寶玉)으로 아유타국 왕자이다.가락국 시조 수로왕 건국 7년에 보주태후(普州太后) 許씨 아유타국 공주가 부모의 분부를 받고 가야로 건너와서 수로왕의 배필이 되었는데 그때 잉신 등 수십명의 일행을 감호(監護)한 이가 화상이니 태후의 오빠다. 장유화상은 이 땅에 불법을 처음 전한 스님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장유화상은 서기48년 음력 7월 27일 동생 허황옥 공주와 함께 인도에서 뱃길로 가락국에 왔다.동생 허황옥 공주는 수로왕비가 되었으며 장유화상은 가락국사가 되어 가락국 흉성에 기여했다.장유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28 (18)가락국 시조 수로왕~마지막 구형왕 가락국 시조 수로왕에서 마지막 구형왕까지시조 대왕 김수로왕은 김해김씨의 시조로 김해지역에 가야국을 세웠다. 그의 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에 실린 가락국기에 전해지고 있다. 아직 나라가 없던 때 가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각 촌락별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다. 42년 3월 하늘의 명을 받아 가락국의 수백 명이 구지봉에 올라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을 추면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라"라고 노래했다. 그랬더니 하늘에서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빛 그릇이 내려왔는데, 그 속에 둥근 황금색의 알이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3 02:21 (17)김수로왕과 수로왕비 열두명 왕자와 공주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과 보주태후(普州太后)허황옥(許黃玉) 수로왕비의 슬하에 10남 2녀 자녀가 있었다. 1. 장남 거등 2. 석 3. 명 4. 혜진 5. 각초 6. 지감 7. 등연 8. 두무 9. 정홍 10. 계장 11. 장녀 영안 공주 12. 차녀 지진내례 공주 1) 장 남- 거등(巨登)은 가락국 제2대 왕위를 계승하였다.) 2) 차 남- 거칠군 석 (김해 허씨 시조가 되었다.) 3) 삼 남- 명 (김해 허씨 시조가 되었다.) 4) 사 남- 혜진(가락국사 장유화상 따라 출가 견성성불-금왕광불 이 됨) 5) 오 남- 각초(가락국사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3 02:04 (16)-왕후가 지참하신 것 Ⅱ (16)-왕후가 지참하신 것 Ⅱ 이 기록은 허왕후를 맞은 가락국의 직제의 변혁은 비단 그 직제만이 아니라 통치구조(統治構造)에 큰 변혁이 있었고, 그 변혁은 종래보다 진보적인 것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그리고 그런 개신(改新) 작업은 왕후를 시종해온 잉신 두 사람이 각각, 가락국의 재정(財政)과 종교와 문화 전반을 주관하는 책임자로 임명된 사실에서, 왕후가 지참한 것은 가시적(可視的)인 문물외에도 정치적 정신 문화적인 것이 컸음을 짐작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를 통해서 고대 동서 교류의 길인 실크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8-18 13:49 (15)-왕후가 지참하신 것 (15)-왕후가 지참하신 것 왕후가 거처하는 궁을 "중궁(中宮)"이라고 부른것도 한반도의 역사의 기록으로는가 처음이다.왕후의 별칭(別稱)이 "중궁마마"였던 조선조의 관습은 멀리 그 연유가 가락국으로 소급함을 알 수 있다. 왕후(王后)는 이에(愛) 중궁(中宮)에 처(處)하게 하고 잉신부처와 그 사속(私屬)은 공한(空閑)한 이실(室)을 칙자(勅賜)하여 분입(分入)케 하고, 여외종자(餘外從者)는 일좌(坐) 이십여간(二十餘間)의 빈관(賓館)에 인수(人數)를 작정(酌定)하여 구별(區別)하여 안치(安置)케하고 풍선(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8-11 12:11 (14)-세계사로 이어지는 가락국기 Ⅱ (14)-세계사로 이어지는 가락국기 Ⅱ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선사(一然禪師)의 민족애(民族愛)가 겨우 그 매몰의 압력 속에서 구출해낸 `가락국기`를 역대 한족계열(漢族系列)이거나, 그 세력에 영합해야 한 사관(史官)들이 탄괴지서(誕怪之書)라 규정하고, 정사(正史)의 근처에도 못오게 만든 이유의 하나가 이로써 명백해진다. 그것은 고대 동서(東西)문화 교류의 대동맥이던 실크로드 가운데도 활발한 교류 실적을 가진 해상(海上)의 루트를 없는 것으로 해야만, 동북 아시아의 모든 문화는 한족들의 은덕(恩德)이라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고정(固定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8-04 13:32 (13)-세계사로 이어지는 가락국기 (13)-세계사로 이어지는 가락국기 세기 48년 음력 7월 28일.가락국의 별포(別浦)를 떠난, 비단 450필(疋)은, 로마제국의 귀족들의 의상으로 배달된 동방(東方)의 실크의 반출(搬出)에 관한 유일한 증언이다. 그 엄청난 교류의 길, 실크로드-무엇이 이 길고 험한 길을 이은 원동력이었을까?무사히 로마까지만 송달되면, 천평(天枰) 한쪽에 비단을 얹고 또 한편에 황금을 얹어 맞바꿨다는 로마사(史)의 기록이 말해주듯이, 비단은 곧 황금인데, 황금을 무사히 로마까지 전달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그리고 비단의 산지(産地)에서는 무엇을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7-28 12:46 (12)- 차(茶)와 황벽(黃璧) (12)- 차(茶)와 황벽(黃璧) `황벽`은 옛부터 황색(黃色) 물감의 원료로 쓰인 식물로, 이곳 복주에서 일어난 선종(嬋宗)을 일본국에서는 황벽종(黃璧宗)이라 부르는 사실과, 왕후의 생국(生國)을 `허황국` `황국` 그리고 그 이름인 `황옥(黃玉)` 등의 `황`자는 이 복주와 무관할 수 없지 않겠는가?물론 이 `복주`를 주목하게 된것은 이런 추리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었다. 일본국 규우슈우의 대외무역항으로 역사적으로 알려진 `나가사끼(長崎)`에 가서, 복주에서 옮겨와 지었다는 `아까몬(亦門)`이라는 산문(山門)의 지붕 장식이 수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7-21 16:03 (11)-마주보는 두마리 물고기 (11)-마주보는 두마리 물고기 수로왕릉 정문에 깊이 새겨진 장식판(裝飾板)디자인은 한국의 단청의장(丹靑意匠)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특히 가운데 흰 수투우파을 두고, 파아란 물속에 마주보는 두 마리 물고기가 인상적이다. 아유타(阿踰陀)라는 나라 이름이 전통적인 한국사에서 찾을 수 없듯이, 전통적인 한국식 디자인에 벗어나는 이 장식판의 상징내용(象徵內容)은 그 아유타국의 고지(故地)에서 밝힐 수 있지 않겠는가? 아유타(阿踰陀)라는 지명이 한반도 내에 있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의심할 수 없는 일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7-14 16:17 (10)-아유타국으로 가는 길Ⅱ (10)-아유타국으로 가는 길Ⅱ 가락국이 비한문화권(非漢文化圈)의 문화를 주축으로 했었고, 그 권력(특히 해운력)이 강해서 쉽게 신복(臣服)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이 기록에 따르면, 보첩에는 와 마찬가지로 `아유타국`이라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초기에 정리된 라는 책에서 `남천축국` `서역 허국` `허황국`등 이름이 엇갈리는데, 한반도에서 동떨어진 곳의 나라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기록에는 공통되는 것은 왕후가 `국왕(國王)의 딸(女)이 아니라, 국왕에게 딸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7-07 15:34 (9)-아유타국으로 가는 길 (9)-아유타국으로 가는 길 가락국은 해상별국(海上別國)으로 그 당시 이 지역에서는 최대 최강의 해운국이었음은 분명하다.바다의 실크로오드제3의 길은 광주(廣州^廣東)에서 시작하는 해로(海路)로, 인도차이나 반도를 돌아 마래카해엽을 지나, 갠지스강의 하구(河口)에 이르는 것이었다. 이 통로는 인도의 배가 전담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뱅갈만에서 상품(商品^실크)을 갠지스강을 거슬러 올라, 어느 지점에서 항행을 중지하고, 거기서 상품은 육로(陸路)로 서해안(西海岸)으로 운반되어 페르샤, 아랍 그리고 그 다음에 유럽의 무역상인(貿易商人)에게 사들여졌다.…&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6-23 14:38 (8)-파도를 잠재운 신비의 파사석탑과 호계사! (8)-파도를 잠재운 신비의 파사석탑과 호계사! 금관(金官) 호계사(虎溪寺)의 바사석탑은 옛날 차읍(此邑)이 금관국시(金官國時)에 세조수로왕지비(世祖首露王之妃).허황후명황옥(許皇后名黃玉)께서 서역(西域) 아유타국에서 소재(所載)하여 내(來)한 것이니라. 처음에 공주께서 친(二親)의 명(命)을 승(承)하여 범해(汎海)하여 바야흐로 지동(指東)할 새, 파신(波神)이 저(阻)하여 불극(不克)하고 환(還)하여 부왕(父王)께 아룄더니, 부왕이 명하여 이 탑을 재(載)하였더니, 곧 이 첩을 얻어 남애(南涯)에 내박(來泊)하게 되어 비범천기, 주옥(珠玉)의 미(美)가 있더라. 지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6-16 12:25 (7)-가락국 수로왕과 황옥공주의 결혼식 (7)-가락국 수로왕과 황옥공주의 결혼식 때 : 서기 48년 음력 7월 27일곳 : 경상남도 김해군 장유면 대청리 유궁신랑 : 가락국 건국주 수로왕신부 :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許黃玉) 김해는 가야문화의 발상지였고 가락국 500년의 왕도였다.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한 가락국은 10세(世)에 걸쳐 5백년 간의 사직을 보존하고, 수로왕이 물려준 그대로의 강토를 지켜왔으니 경계를 살펴보면 수로 김해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으로 황산(黃山.신라 국경), 서쪽으로는 지리산(智異山.백제 국경), 남쪽으로는 남해이었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6-09 13:50 (6)-허왕후를 맞이하는 김수로왕 (6)-허왕후를 맞이하는 김수로왕 "소재(所齎>한 금수능라(錦繡綾羅)와 의상(衣裳), 필단(疋段)과 금은주옥(金銀珠玉), 경구복완기(瓊玖服玩器)는 불가승기(不可勝記)이더라."최고급 비단 천에다 옷과 옷감, 금.은.보석, 그리고 신기한 노리개 등은 일일이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근 30명의 수행과 일일이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은 혼수는 수로왕이 기다리는 행재소와는 강을 두고 마주 보는 응달리에서 뱃길로 행재소를 향했을 것이 분명하다 (응달리에 왕후가 가마를 멈춘 기념으로 지은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6-02 14:54 (5)-허왕후 바다로부터 오다 (5)-허왕후 바다로부터 오다 김해는 가야문화의 발상지였고 가락국 500년의 왕도였다.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한 가락국은 10세(世)에 걸쳐 5백년 간의 사직을 보존하고 수로왕이 물려준 그대로의 강토를 지켜왔으니 경계를 살펴보면 수로 김해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으로 황산(黃山.신라 국경), 서쪽으로는 지리산(智異山.백제국경), 남쪽으로는 남해이었으니 지금의 경상남북도 일원이 가락국이었다. -편집부-"궐(闕)에 주(走)하여 이를 주(奏)하매, 상(上)께서 문(聞)하시고 흔흔(欣欣)하시더라."궐(闕)은 궁궐이지마는, 그 궁궐에 달려와 왕에게 아륀 사람이 탈락된 문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5-26 15:01 (4)-나를 이곳에 강(降)하게 하심이 하늘의 분부였듯이 (4)-나를 이곳에 강(降)하게 하심이 하늘의 분부였듯이 김해는 가야문화의 발상지였고 가락국 500년의 왕도였다.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한 가락국은 10세(世)에 걸쳐 5백년 간의 사직을 보존하고, 수로왕이 물려준 그대로의 강토를 지켜왔으니 경계를 살펴보면 수로 김해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황산(黃山.신라 국경), 서쪽으로는 지리산(智異山.백제국경), 남쪽으로는 남해이었으니 지금의 경상남북도 일원이 가락국이었다. - "일천오백보(一千五百步)의 나성(羅城)을 주회(周廻)하고, 궁금전우(宮禁殿宇) 및 제유사(諸有司)의 옥우(屋宇)와 무고(武庫)와 창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5-18 13:26 (3)-왕도와 나라 만들기 (3)-왕도와 나라 만들기 "그달 보름(望日)에 즉위(卽位)하였느니라. 시현(始現)한 고(故)로 수로(首露)라 위하고, 국칭(國稱)하기를 대가락(大駕洛)이라 하고, 또는 가야국(伽耶國)이라 칭(稱)하였느니라"이렇게 기록된다.서기 42년, 음력으로 3월 15일 마침내 천강의 의식을 거쳐 구간 위에 군림한 대왕은 대가락국(大駕洛國)을 건국하고 그 건국왕으로 즉위한 것이다. 비로소 나타났다기에 `수로(首露)`라 하였다는 말은, `목 수(首)`는 시작을 나타내므로 `나타날 로(露)`와 합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낙동강 하구, 김해를 도읍지로 탄생한 한반도 네번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5-05 11:27 (2)-대왕을 맞이하는 큰 기쁨 (2)-대왕을 맞이하는 큰 기쁨 짙은 안개 속에 서서히 내리는 자주빛 밧줄 끝의 붉은 보자기! 그 보자기를 열어보니 금합 속에 해처럼 둥근 황금의 알 여섯개! 이것을 눈 앞에 본 무리들의 놀라움과 기쁨은 오늘 우리들의 실감일 수도 있다. `황천상제님은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이 황금의 알은 바로 그 징표가 아니겠는가!` 안개 짙은 구지봉, 그 정상에서 구(九)간과 그들의 무리가 노래 부르고, 노래에 맞춰 손에 손에 철도자(鐵刀子)를 쥐고 흙을 파면서 춤추는 것이다."거북(자라)아, 거북아, 네 목을 내놔라. 내놓지 않으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1-04-25 13:1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