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원동 새벽시장 양모장갑 1천 컬레 상인ㆍ시민에게 전해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관계자들은 1월 5일 김해시 부원동 새벽시장을 찾아 강추위와 싸우면 장사를 하고 계시는 상인 100여분과 새벽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으로 수출용 양모 털장갑 1천 컬레를 나누어 드렸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매년 수출용 고급털장갑을 후원해 주고 있는 동상동 영성기업으로부터 지난 연말 장갑 3천 컬레를 후원받아 이날 새벽시장을 포함하여 봉황동 무료급식소 2곳, 장애인 급식소 1곳과 천원의 행복밥집 이용시민 그리고 동상시장 이용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후원 기업인 영성기업(대표 이영출)은 4년째 고급 양모장갑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부를 받은 사단법인 천원의 행복밥집은 즉시 차상위계층과 시설에 직접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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