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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진영읍 원도심 폐철로 창문조차 열 수 없어 주민들 이중 삼중고 호소(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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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진영읍 원도심 폐철로 창문조차 열 수 없어 주민들 이중 삼중고 호소(2020년 6월)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1.03.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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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선정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2019~2020년 단독보도 특집기사 베스트 48 재구성"(9)
영남매일이 2019년과 2020년 2년 동안 시민들이 지적하고 제보해 준 개선되어야 할 김해생활현장을 단독보도하여 시정과 개선을 촉구했던 기사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공감했던 현장기사 베스트 48을 선정, 요약 편집하여 재구성 보도한다. (편집자 주)

10년째 방치 한여름 악취와 모기ㆍ파리ㆍ나방 등에 주민 고충 쌓여만 간다
폐철길 주변 곳곳에 불법경작ㆍ쓰레기 쌓여 있지만 방역ㆍ청소ㆍ정비 전무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폐철로의 경우 주변에 온통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오염물질들이 곳곳에 방치되고 있지만 청소도 방역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무더운 한여름이면 악취에 시달려야 하고 모기떼와 파리, 나방 등을 차단하기 위해 창문조차 마음대로 열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폐철로 주변 부지에 주민들이 채소 등 텃밭 형태의 경작을 하다 보니 여기서 나오는 퇴비들이 날씨가 흐리거나 비라도 올라치면 쾌쾌한 냄세가 바람을 타고 집집마다 들이 닥친다고 했다.

배수가 잘되지 않아 고여 있는 오수와 가정 폐수가 썩어 악취가 심하게 날 때도 있고 혹시 전염병이라도 발생할까 봐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다.

주민들은 무엇보다 구 진영역처럼 하루속히 정비를 하여 진영읍의 자존심과 환경 도심 이미지를 부각시켜야하는데 행정이 10년 넘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 같아 주민을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

주민들은 또 진영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우발적인 사건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지역이 되고 있기도 하다.

주민들은 당장 정비공사가 어렵다면 보행만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녹지 정비와 방범용 가로등 설치 CCTV라도 설치하고 대형 중장비 차량들의 불법 주차를 막아 안심하고 빠른 샛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간곡한 호소를 하기도 했다.

취재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특히 한얼중학교와 제일고등학교 대창초등학교를 오가는 통학로가 된 일부 구간(한얼중학교 앞 구간, 차량 운행과 불법 주차가 심한 곳)만이라도 우선 정비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했다.

무엇보다 학교 주변 교육환경 정비와 조성은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김해시가 진영읍 원도심 정비계획을 세워놓고 점차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하여 쾌적한 디자인 도시 진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지만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문제였다.

사진으로 보면 이곳이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진영읍이 맞나 할 정도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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