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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역 출토 수정의 과학적 분석 연구’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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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역 출토 수정의 과학적 분석 연구’ 학술심포지엄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1.11.0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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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국립김해박물관은 '2021년 가야학술제전'의 다섯 번째 순서로 '가야지역 출토 수정의 과학적 분석 연구' 학술심포지엄을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야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는 수정에 관한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세 편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가야출토 수정의 조사 및 분석'(도진영, 경주대학교)으로 가야지역에서 출토된 수정제 유물과 수정의 산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수습한 수정 원석을 비교 분석했다. 표면을 전자, 이온, 광자 및 레이저 등으로 분석하여 표층의 조성과 구조를 규명하고, 현미경과 분광측색계를 사용해 색도를 측정하는 등 다양하게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는 '경상지역 석영 출토지'(최옥곤, 지권환경연구소)이다. 지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인 산소와 규소로 이루어져 있는 순수한 규산염광물인 석영(수정)의 일반적인 특징을 종합하고, 경상지역 수정 원산지로 추정되는 경주, 김해, 언양, 울진 등의 화강암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석영(수정)의 원산지 추정과 관련된 일본의 사례와 분석 방법도 논한다.

세 번째 주제는 '경상지역 수정제 장신구의 고고학적 고찰'(양아림, 영남대학교)로 삼한시기에 경상지역에서 출토된 수정제 장신구의 현황과 수정 천공구의 제작방법 및 특징 등을 발표한다. 마노·벽옥·경옥 등의 장신구 문화의 규명을 위해 동남·남아시아와의 해양 실크로드를 통한 국제적 관계 등에 관한 추가적인 조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이번 심포지엄이 수정에 관한 다각적이고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과 함께 현장 참여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하며,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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