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누미클럽은 매년 개최해 오던 래프팅 행사를 취소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해 복구 봉사로 여름햇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전달하고 왔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수해로 고생하는 군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고 출발한 희망나누미클럽은 7월 26일과 27일 2일간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지를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왔다고 한다.
이날 봉사는 산청군 복지정책과 주무관을 통해 요청받은 물품(삽, 빗자루, 장화, 장갑, 포대, 빵, 두유 등)을 준비했으며 준비한 물품은 1톤 차량 2대, 승합차(렌트) 2대, 여러 대의 일반차량까지 마련해 필요한 장비와 생필품을 싣고 수해 피해 현장으로 출발했다.
여러 후원업체와 후원회원들의 도움으로 더 많은 생필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수해 현장에서 꼭 필요했던 고압세척기와 발전기를 준비하여 큰 도움이 되었으며, 희망나누미클럽 임원들의 다재다능한 재능봉사로 냉장고 수리와 세척 그리고 싱크대 세척 등 수해 복구에 꼭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었다.
봉사 현장은 산청군 사천면 내공마을로 토사로 인해 침수된 주택을 청소하고, 흙더미를 치우며, 테이블과 식기 등을 세척했다.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가 힘을 보태며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현장을 보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희망나누미클럽 회장은 "이번 수해복구 봉사는 많은 분의 정성과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 함께해 주신 희망나누미클럽 회원들, 후원업체, 천사회원 그리고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수해복구에 동참한 후원업체와 회원은 ▲반송약국 ▲시원내과 ▲재향군인회 ▲조은나눔회 ▲강남요양병원 구재숙 이사 ▲최현아 노래교실(회장 안해정, 총무 추경선) 회원 일동 ▲제일정밀 횡주영 대표 ▲폴리진동문 15기 김종환 회장 ▲금빛누리 윤영채 회장 ▲해말금막창 ▲효사랑 이명랑 원장 ▲조은자리 김정희 대표 ▲배스트한방병원 ▲김해시지체장애인협회 곽은영 부회장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서갑수 회장 ▲장애인부모회 정맹숙 회장 ▲김해공영 박상준 기사 ▲태산홈케어 장상철 대표 ▲유진철강 김성아 이사 ▲부뚜막 정성애 대표 ▲가야메디케어 이완식 대표 ▲일반회원(박재효, 강명수) 등이다.
이번 수해복구 현장을 함깨한 봉사자는 이창연, 허 윤, 이완식, 추경선, 안혜정, 김명희, 최현아, 김옥희, 이헌호, 김성아, 이 훈, 서동국, 구대승, 홍태규, 안진용, 이춘옥, 박재효, 박상준, 손여진, 강미옥, 홍성애, 이원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