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성보박물관 부관장 도명스님의 자비 나눔... “소외 이웃에 위로되길”
김해시 회현동에 위치한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이사장 조유식)에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데우는 자비의 온정이 답지했다.
7월 2일, 김해 삼계동에 위치한 여여정사의 주지이자 범어사 성보박물관 부관장을 맡고 있는 도명스님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간절한 이웃들을 위해 여여정사에서 마련한 쌀 10kg들이 20포(총 200kg)를 여여정사 보살님들을 통해 후원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도명스님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후원의 취지를 전하며 "유난히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번에 전달되는 쌀이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밥 한 끼의 온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쌀을 배달하러 천원의 행복밥집을 방문한 세분의 보살님들께 "천원의 행복밥집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해 귀한 쌀을 쾌척해 주신 여여정사 주지 도명스님과 보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은 밥집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로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하겠으며, 이 나눔이 우리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후원받은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밥상을 대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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