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청 앞 교차로와 칠산 서부동 및 흥동, 봉황동 가야의 거리 경전철 봉황 역 계단 입구 교차로에 설치해 놓은 회전교차로가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인 크기로 설치공사를 하여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은 고사하고 오히려 운행불편과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해시가 280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양보운전 인식 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에 대한 보완 모델로 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여건 마련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난 1월 말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