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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협조요청) 좋은후보 공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김해지역 지방선거 연대를 제안합니다.
icon 정영두
icon 2010-01-21 20:26:51  |   icon 조회: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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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협조 요청>



발신: 정영두 민주당 김해(갑) 위원장(011-9977-1135)

수신: 영남매일 담당 기자님

제목: 좋은 후보 공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김해지역 지방선거 연대를 제안합니다.- 민주당 김해갑 위원장 정영두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연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대통령 서거로 인하여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해지역에서 민주회복 김해위원회 공동대표로 있는 민주당 김해갑 정영두위원장이 김해지역의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에 '좋은 후보 공천과 민주세력 승리를 위한 김해지역 지방선거 연대'를 제안하였습니다.

정영두 위원장은 공개제안을 통해 '반민생 반민주적은 한나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민생 민주에 기여해온 좋은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며 '당선되고 나면 정당을 바꾸는 정치철새' '당선되고 나면 민생은 외면하고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정상배' '노무현 대통령이 고통을 받고 있을때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다가 서거 이후 추모분위기가 조성되자 노대통령님이 목숨을 던져 만들어 놓은 민주화의 공간 마저 돈으로 사고 팔려는 파렴치한 정치모리배'들은 막아내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김해시민들이 나서서 좋은후보 공천을 위한 김해시민공천배심원단' 을 구성하여 진정 시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좋은 후보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참여당의 등장으로 '김해에서 만큼은 어떤 야당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른 정당의 도움없이 독자적인 힘만으로는 시장 도의원 뿐만 아니라 시의원 조차 안정적으로 당선시킬수 없도록 구조화되어 버렸다'며 다야(多野)구도를 야권분열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김해의 야권이 '야권의 단결을 강제하는 황금분할'로 생각해야 한다며 야권이 연대하지 않을경우 공멸할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영두 위원장은 야권의 연대를 위하여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각오를 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세종시 수정, 혁신도시 후퇴 등 지방을 무시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거부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하며 '고향에서 농사지으며 여생을 보내고자 했던 전직 대통령을 잔인한 공안통치와 악랄한 정치보복 으로 죽음으로 내몰고 황금바다 김해를 통곡과 눈물의 바다로 만든 한나라당에게 또다시 김해의 지방권력을 내어줘서는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해갑 정영두위원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출신으로 작년 한나라당에서 노방궁(노무현+아방궁) 주장을 했을때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에게 '봉하마을에 골프연습장이 있습니까?'라는 공개질의를 했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을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반대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노무현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옹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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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제안서 전문)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회원 여러분!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회복 김해위원회' 공동대표로 있는 민주당 김해갑 위원장 정영두입니다.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의 모든 세력이 연대하여 좋은 후보를 공천하고 나아가 민주세력과 김해시민이 함께 승리하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세종시 수정, 혁신도시 후퇴 등 지방을 무시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거부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합니다.

또한 고향에서 농사지으며 여생을 보내고자 했던 전직 대통령을 잔인한 공안통치와 악랄한 정치보복으로 죽음으로 내몰고 황금바다 김해를 통곡과 눈물의 바다로 만든 한나라당에게 또다시 김해의 지방권력을 내어줄수 없다는 것은 김해시민 모두의 바램이자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의 정당 시민사회단체 회원 여러분!

우리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여권은 한나라당으로 뭉쳐있지만 야권은 여럿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 김해시민들은 20석의 김해시의회 의석중 민주세력에게 8석(당시 열린우리당7석, 민주노동당 1석)의 의석을 주었습니다.

21석으로 늘어난 이번 선거에서 민주세력이 같은비율의 시의회 의석을 얻기 위해서는 6개의 선거구중 4개의 2~3인 선거구에서 각 1명, 2개의 4인 선거구에서는 반드시 2명을 당선시키고 비례대표 1석을 가져와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더우기 국민참여당의 창당으로 야당 숫자가 더 늘어난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모든 선거구에서 모든 야당이 모두 후보를 내는 '치킨게임'이 벌어질 경우 선거구당 1명을 선출하는 시장 도의원은 말할것도 없고 여러명을 선출하는 시의원선거에서도 야권은 지리멸렬 전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의 정당 시민단체 회원 여러분, 그리고 깨어있는 김해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2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좋은후보 공천을 위한 김해시민 공천배심원단' 구성을 제안합니다.

좋은 후보가 아니면 나쁜 정당의 후보를 이길수 없습니다.
반민생 반민주적인 한나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민생 민주에 기여해온 좋은 후보를 공천해야합니다.

당선 되고나면 당적을 바꾸는 정치철새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선 되고나면 민생은 외면하고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정상배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또 노무현대통령이 고통을 받고 있을때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다가 서거 이후 추모 분위기가 조성되자 노대통령님이 목숨을 던져 만들어 놓은 민주화의 공간 마저 돈으로 사고 팔려는 파렴치한 정치모리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깨어있는 시민들이 나서서 '좋은후보 공천을 위한 김해시민 공천배심원단'을 구성, 나쁜 후보를 걸러내고 진정 시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좋은 후보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둘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김해지역의 모든 정당과 시민단체 그리고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선거연대를 제안합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우리 김해에서 만큼은 어떤 야당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른 정당의 도움없이 독자적인 힘만으로는 시장 도의원 뿐만 아니라 시의원 조차 안정적으로 당선시킬수 없도록 구조화되어 버렸습니다.

다야(多野) 구도를 분열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저는 역설적으로 분열이 아니라 야권의 단결을 강제하는 황금분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김해 민주세력의 정치역량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것입니다.
우리가 한나라당에 맞서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 연대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지역 정당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깨어있는 김해시민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고 선거연대의 형식과 내용을 결정해 나갈것을 제안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용의가 있음을 밝힙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김해지역 정당 시민단체 회원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가 고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주기와 맞물리면서 노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역이 있는 우리 김해지역은 피할수 없는 전국적 관심지역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국에서 지켜볼 것입니다.



우리의 연대가 전국적인 지방선거 승리의 기폭제가 될수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가 연대할때 우리 모두는 승리할 것입니다.

2010년 1월 21일


민주회복 김해위원회 공동대표
민주당 김해(갑) 위원장 정영두 올림

* 김해시민 여러분과 민주회복 김해위원회 소속 정당 사회단체, 그리고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에 이 제안을 공개적으로 드립니다.
2010-01-21 2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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