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각종 재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가입 대상 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기타 가축 5종(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 총 16개 축종이며 축사·시설물도 보험 가입이 된다.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면 누구나 가까운 축협(돼지는 부경양돈농협도 가능)을 방문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축사와 사육 규모에 따라 다르며 가축재해보험 가입비의 75%(국비 50%, 지방비 25%)를 예산 범위
행정 | 오재환 기자 | 2024-01-25 11:18